더하기 사랑 나누기 행복 - 두 번째 이야기
“떡국눈이 내리는 따스한 겨울” 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사랑원입니다.
생활인과 함께 떡국떡과 소고기, 김을 정성스레 포장해서 인근지역 독거어르신 및 재가장애인 50분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담당선생님 두 분과 생활인 두 명이 함께 한 조(총 5팀)를 이루고 차량을 이용하여 댁으로 찾아가 포장한 떡국재료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주소지만을 보며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직접 방문한 뒤 얼굴을 뵙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라는 말을 건네드리니 매우 기뻐하시며 고맙다는 말씀을 몇 번이나 반복하시는데 서로의 따스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었던 연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이었던 더하기 사랑 나누기 행복은 여기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2009년 연말에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2009년에는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원 063) 858-3033~4 Fax : 063) 858-3036
담당자(김성준) - 010-8820-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