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거주시설에 근무하는 영양사입니다.
시설에서 영양사는 1명 밖에 없기 때문에 장애인시설내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시설장, 국장, 사회복지사의 경우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양사는 2017년 이후 6년동안 별도의 교육이 전혀 없었습니다.
직군별 소외되지 않게 교육이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 이전에는 영양사 네트워크나 교육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시설 영양사들이 모여서 정보 공유를 통해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2024년부터 영양사 네트워크를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꼭.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