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은 후 가족들과 부산에 가서 무엇을 할지...무엇을 먹을지를 고민하며 뜻하지도 않은 선물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고도 설레이는 마음이었습니다.
도착한 해운해 한화리조트는 바다와 시티뷰과 공존하는 숙소였으나 바다가 너무나도 잘 보여 뷰가 너무나도 예쁜 숙소였습니다.
가족들과 도착하여 짐을 풀고 아이가 가고싶다는 아쿠아리움, 부모님이 가고싶다는 자갈치시장, 제가 너무나도 그리워했던 해운대 바다를 정말 열심히도 돌아다니며 1박2일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더 즐거웠고 감짝 선물이라 너무나도 행복했던 여행
코로나19로 움츠러져 다니지 못하던 여행의 시작을 열어주신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너무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