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에서 근무중인 종사자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좋은 사업에 당첨되어 꿀같은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처음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는 낮시간이어서 푸릇푸릇한 주변 자연이 참 좋았는데 밤엔 또 야경이 예뻐서 잘 때 창 밖을 보면서 누워있었어요.
리조트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했더니 지인들이 휴가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정말 이른 휴가를 다녀온 기분 흠뻑!
숙소가 용인에 위치해서 그동안 가보고싶었던 곳도 여러 군데 다녀왔어요. 이케아, 민속촌이 숙소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부담없었고 오랜만에 공연도 보고 재밌게 구경했어요.
1박2일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