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고 나니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 용인으로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8살 9살이다보니 매주 일요일이면 동물농장 애청자 입니다. 그래서 용인애버랜드로 계획을 세워 5월 13일에 실행을 하였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7시에 출발을 해서 용인 애버랜드에 도착을 하니 9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보는것 같은 느낌으로 애버랜드에 입장을 해서 사파리 예약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동물친구들 투어를 했습니다.
동물농장에 나온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점심 식사후 놀이기구 타는것까지 장장 12시간이 넘는 시간을 애버랜드에서 보냈습니다.
애버랜드에서 나와 배잔송으로 향하는 길은 피곤한 몸으 눕힐 수 있는 꿈같은 공간이였습니다.
숙소에 도착을 해서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아 방으로가니 4명 가족이 딱 쓰기 좋은 안락한 공간이였습니다. 샤워를 하고 가지고간 음식으로 간단하고 요기를 하고 누으니 바로 잠이 들어벼렸습니다.
이침은 새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깨니 참 새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배잔송은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느껴 졌습니다.
여기에서 더 자연을 느끼고 싶다느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 일정때문에 짐을 챙겨 체크아웃을 했지만 가족들 모두 즐거운 하루 밤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를 기획해주신 한장협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