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걸음입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담긴 후원물품을 받았습니다.
물품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각 부서에 모두 분배했습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환절기에 저희 아이들은 새로운 향기의 바디로션을 바르며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지었답니다.^^
협회장님의 말씀처럼 평범하게 보낸 어제가 얼마나 소중한 하루였는지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비바람이 지나면 해가 뜨고, 해가 뜨면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모든 이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
항상 한걸음과 우리 아이들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적같은 일상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