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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쿠기뉴스]장애인시설협회 토론회 "거주시설 인권지킴이 활동 개선할 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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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장협    조회 4,940회   작성일 13-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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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협회 토론회 “거주시설 인권지킴이 활동 개선할 점 많다”
 
입력:2013.07.31 23:39
[쿠키 사회] 장애인거주시설의 인권지킴이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31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임성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 구성해 운영한 결과 장애인 거주시설내의 인권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보장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상 장애인거주시설 내 장애인지킴이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근거가 마련됐다.

인권지킴이단은 시설 이용자 및 보호자, 시설의 종사자, 외부 인권전문가 또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하며 인권침해 예방, 인권점검 및 조사활동 등을 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30일 협회가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송인수사무관을 비롯 협회 산하 인권지킴이지원센터 관계자 및 16개 시·도 협회 사무국장과 인권지킴이단 담당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간담회는 인권지킴이단 운영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이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장애인거주시설 내 인권의식이 높아지고 시설 운영이 이용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면서도 “기존 종사자 활용에 따른 업무 과중 문제, 체계적인 업무 매뉴얼 부족, 지방정부의 예산지원 미흡 등에 대한 문제점들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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