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채님의 댓글
산부채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회의시간에 나왔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나왔던 의견을 모아보면,
1.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점수 240점의 제한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이유에 대한 해소
2. 수급자 및 비수급자 입소 비율 해지에 대한 건
3. 최중증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입소시 추가 인력지원이 되어야 입소가 원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내용은 조금 다른 내용인데,
1. 시설 입소 결원 허수 해소에 대한 대책 - 시설의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많은데, 담당 공무원들이 정원 조정을 못하게한다는 예가 있는데, 복지부가
정원 조정을 하도록 독려하는 건의(10명이상 차이가 날때는 정원조정)
2. 입소대기자와 결원이 있는 시설을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현재도 희망이음에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장애인보호자 당사자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함)
3. 이번에 협회와 복지부 담당 부서와 소통이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전에 소통이 잘 되었다면 이런 수고를
겪지않았어도 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