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LPG 전문기업 E1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E1 채리티 오픈' 기금으로 마련한 운동화를 약 60여개 장애인시설에 전달했다.
KLPGA와 E1은 ‘제7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1억6000만원(선수 기부금 8000만원, E1 기부금 8000만원)을 조성했고 이 중 8000만원으로 마련한 운동화를 ‘삼성농아원’을 포함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등록된 약 60여개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대회가 처음 개최된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약 2100여 점의 운동화를 장애인 거주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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