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96874&code=61121111&cp=nv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황규인)는 한국침대협회(회장 위성렬)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사생활보장과 1~2인실 지원 등 개별지원을 위해 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늘편한집에서 침대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침대 기부는 침대와 매트리스, 부속자재를 제조·판매하는 한국침대협회 70여 회원사들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에 침대 등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달식은 2015년 침대(매트리스) 62점 기부를 시작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거주시설 81곳에서 1402점이 신청돼 이 중 37곳에 7000만원 상당의 침대, 매트리스, 토퍼 등 182점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에는 수도권 뿐만아니라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강원 철원, 충남 계룡, 충북 충주와 경북 문경· 김천 소재 시설에도 전달된다.
중략(이어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