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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장애인거주시설 폭행사건, 한장협 대국민 사과 "정부차원 거주장애인시설 장기 로드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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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장협   조회 4,261회   작성일 16-05-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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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폭행사건, 한장협 대국민 사과 "정부차원 거주장애인시설 장기 로드맵 필요"

 

 

전북 남원 소재 P시설 장애인 폭행 사건과 관련,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임성현)가 긴급회의를 통해 “장애인시설에서 있을 수 없는 폭행사건”이라며 대국민 사과를 결정했다.

19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임성현)에 따르면 P시설의 불구속 입건된 직원들과 이용 장애인들이 같이 생활하는 것과 지자체에 의해 졸속으로 추진되는 전원조치가 오히려 이용장애인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협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용 장애인들이 갈만한 곳이 없는 지역사정을 고려해 전원시설 파악과 이용자 의사를 중심으로 한 전원상담을 신속히 지원했다. 

임성현 회장은 “CCTV 영상을 통해 밝혀진 직원들에 의한 이용장애인 폭행은 명백한 증거”라며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장애인거주시설의 투명성 확보와 인권상황 개선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는데 남원 소재 P시설의 폭행사건으로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키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남원 소재 P시설 이용장애인 폭행사건 관련, 한장협의 입장발표를 통해 “협회는 회원시설인 남원시 소재 P시설에서 직원들에 의한 이용장애인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피해를 받은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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