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E1, 장애인시설에 운동화와 의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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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란 동천의집 원장, 임성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최혜정 선수,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강정석 E1 지원본부장(왼쪽부터)이 후원 물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
[마니아리포트]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LPG 전문기업 E1은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동천의집에서 ‘E1 채리티 오픈 2015’ 기금으로 마련된 운동화와 의류를 전달했다.
지난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1억2000만원(선수와 E1 기부금 각 6000만원)이 조성됐고, 이 중 6000만원이 동천의집을 포함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등록된 140여 개 시설에 지원된다. KLPGA와 E1은 2013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약 6000여 점의 운동화와 의류를 장애인에 제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강정석 E1 지원본부장, 임성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장애란 동천의집 원장, KLPGA 선수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혜정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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