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명: 장애인복지시설 리더, 책 읽는 연수
.기 간: 2015. 6.3~5(2박3일)
.장 소: 조령산 자연휴양림(충북)
.연수소감: 바로가기(자유게시판 2647)
#참가자 소감문 발췌
-현장에서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한 척도를 위해 온갖 매뉴얼을 만들어 두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젊은 직원들이 본인의 철학이나 깊은 고뇌 없이 매뉴얼에만 의존하여 수행일의 만족도를 얕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책 읽는 연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뉴얼 이면의 장애인 사랑과 인간존중의 이념을 정확하게 알려고 하는 깨우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는 연수였습니다.
이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남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된 나의 모습대로 잘 살 것 같네요.
-직원들에게 책 읽는 연수에서 배우고 느낀대로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먼저 좋은 책을 선물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원장이 나서지 않고 직원들이 주가 되도록 분위기를 바꿀생각이다.
-한장협 회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책 읽는 연수'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힘나게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연수를 통해 정말 새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은 기쁜 마음입니다. 각 시도에서도 이런 연수를 받는다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책 읽는 연수'를 직원들에게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쉼, 자연, 책 그 스승은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생긱를 돌게 합니다.
생기는 원기가 되고 활력이 되어 입주자분들에게 사랑의 향기를 자연처럼 전하게 될 것입니다.
-책 읽는 연수는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이 이어지고 나눔이 어어지고 삶이 이어지면 자연의 품 속에서 피어난 지혜가 삶의 자리로 스며들 것입니다. 지난 총회때 처럼 연수에 대한 나눔이 다른 원장님들께 전달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