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명: 처음처럼
꿈. 희망. 미래.기 간: 2014. 7.8~7.10
.장 소: 리솜포레스트(충북 제천)
# 연수 소감문 발췌
.이런 연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설레임 있는 연수였습니다.
.연수 아이템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고, 앞으로도 처음처럼 연수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관 사무국장님들의 치열한 노력과 공부에 자극받고 돌아 갑니다.
.진정성을 가진 연수 였습니다. 주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부담이 적었습니다. 일방적인 지식이나 정책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관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였기에 그랬습니다. 후속모임도 하면 좋겠습니다.
.저한테 처음처럼은 생각하는 연수였습니다. 또한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제가 근무하는 시설과 그곳에서 일하는 저와 직원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참 좋은 원장님과 같이 근무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퍼비전을 이해하고 갑니다.
.'처음처럼' 분기별로 하면 어떨까요?
.다른 거주시설의 고민이 우리 시설의 고민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해결책이 타 거주시설에도 있지만 나와 내 시설안에서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앞으로 타시설을 모방하기 보다는 우리시설의 강점을 찾아 개발해 보고자 합니다.
.시설에서 나의 역할과 나의 책임을 다시 새기고 흔들림 없이 매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 갑니다.
.'장애인거주시설의 미래(처음처럼)' 이러한 연수가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꺼내 나누는 살아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연수를 친구 국장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내가 다시 걸어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갖게한 연수였습니다.
.'처음처럼' 다른 연수와 달랐습니다. 연수의 제 맛을 느꼈습니다.
또한 "유익했습니다. 좋았습니다"라고 말하기에 표현이 부족한 연수였습니다.
.교육의 질과 효과가 높은 연수였습니다.
.제가 20년동안 현장에서 근무 하면서 다녔던 그 어떤 연수 보다도 보람되고 멋진 연수였습니다.
.연수 참석자들의 알찬 시간을 위한 보이지 않는 배려들, 여유로움, 이 모든 것들이 연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 것 같습니다. 장애인복지를 하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움직임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