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애인 개인운영 시설, 법인시설 전환 추진
전북도가 도내 지역 장애인 개인 운영 거주 시설에 대한 법인 시설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개인 운영 거주 시설에 대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국비 보조 시설로 전환해 재정이 열악한 도내 지자체들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도내 지역에는 장애인 개인 운영 거주시설이 7개 시군에서 1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북도는 이들 개인 운영 거주시설에 대해 기존 법인시설 전환 조건(2년간 인건비, 운영비 8천만원-1억원 예치 규정)을 2천만원으로 완화해 법인시설로 전환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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