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윤리경영실천 확대 위한 사례발표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임성현)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거주시설의 윤리경영실천 방안 마련과 전국 확대를 위해 ‘장애인거주시설 윤리경영실천 시범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윤리경영실천시범사업 사례발표회는 한장협이 장애인거주시설의 부폐방지와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민간공모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협회는 실천방안 마련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9개 시설을 선정해 그동안 시범사업을 실시한 기관의 사례를 장애인거주시설과 공유했다.
서울의 늘 편한 집을 비롯한 총 9개 시설의 윤리경영실천 시범사업 담당자들이 시설에서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만든 과정을 소개했다. 또 이용자와 종사자 및 지역사회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윤리경영선포식을 연 사례를 포함 지난 3개월간 진행한 사업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사례발표회에서는 서부장애인복지관 이명묵 관장의 ‘시설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기조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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