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이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현실화에 나선다.
이는 민선 6기 공약 실천 1호로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와 여건을 최적으로 개선해 복지현장의 등잔 밑부터 밝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주시 고위 관계자는 13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2014년도 기준의 평균 90%에 맞춰 지급되고 있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총 56개소 사회복지사 494명의 임금을 100%로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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