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감..."장애인 시설 예산 부족"
장애인시설협회 국감 열리는 세종시 복지부 청사서 시위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관계자 1백여명은 국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13일 오전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장애인거주시설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 2005년 지방이양사업으로 분류된 장애인 거주시설의 운영사업이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으로 내년부터 중앙 환원되는 것에 대해 운영 예산이 작게 편성된 것에 대한 항의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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