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장애인시설 `운영' 중단...성남 등지 시설로 옮겨져
사랑의 집 "직원 집단 사표 제출로 운영 중단"
경기 안양 지역의 한 지적장애인시설 직원들이 새로 임명된 시설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집단 사표를 제출하는 바람에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6일 안양시 등에 따르면 지적장애인시설인 `사랑의 집' 직원 16명은 지난 1일 복지법인 측이 시설장에 법인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A씨를 임명하자 곧바로 집단 사표를 제출하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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