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명: 장애인복지시설 리더, 책 읽는 연수
.참여자: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15명
.장소: 조령산 자연휴양림
"연수 진행하는 스타일부터 참신했고, 책 읽는 연수라는 아름다운 연수를 기획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책 읽는 연수는 그냥 '한권의 책을 읽었다'에서 의미를 찾자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나를 보고, 나를 통해, 주위를 밝게, 기쁨을 공유하는 연수로 정착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시설장~ 직원들까지 확산해 나가는 연수이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런 의식있는 연수를 기획해주신 한장협에 박수를 보냅니다."[가없이 좋은곳, 신숙희원장]
"책을 읽고 나누고 적용사례를 보고 배우며, 문경새재를 넘는 모든것이 비움의 시간이었다. 확신의 덫을 통하여 상사로, 시설장으로, 부하로서 해야할 일과 상사가 자신의 주관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인식하려는 확증편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필패신드롬을 깨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다." [참누리요양원, 원준호원장]
"진정으로 가식이 아닌 소통을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늘 다짐을 하고 또 하건만 항상 작심삼일이 되어버리는 계획들이, 왜 작심삼일이 되버리는지 알았습니다. 여러 원장님들의 숭고한 체험들을, 저도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체리동산, 양성수원장]
"기획자체가 너무도 훌륭한 연수였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만 해도 훌륭한 연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빛둘레, 김미아원장]
"책을 통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하였다. 여유로운 진행에 모두가 자발적인 동참, 귀한 의견 나눔과 배움, 쉼과 충전등 모든 시간이 진한 여운을 남긴 흔적 이었다. 기회를 준 협회와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동심원, 강대봉]
"러더의 가치관은 시설조직의 색깔을 만들게 되고, 그 색깔을 직원과 거주인 모두의 '행복'과 '삶의 질', '근무여건', '일에 대한 열정', '감사가 있는 하루'를 결정짓게 된다고 봅니다. 책 읽는 리더는 '살아있는 시설'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라고 확신 합니다. 따라서 책읽는 연수가 지속적으로 진행 될때 가치가 더욱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연수보다도 만족도도 높고, 필요성도 높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며 기회 주심에 감사합니다."[사랑마을, 김병윤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