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발표
- 제5회째 평가 결과, 사회복지시설 운영수준 전반적 향상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3년도 실시한 아동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서 위탁수행하고 있으며, 11개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
□ 평가결과, 3개 유형 시설의 평균 점수는 85.2점으로 나타났다.
연도
시설유형 |
2010년 |
2013년 |
평균점수
증감(‘13-’10) |
시설수 |
평균점수 |
시설수 |
평균점수 |
전체평균 |
555개 |
84.8점 |
1,014개 |
85.2점 |
↑0.4 |
아동복지시설 |
266개 |
88.4점 |
275개 |
90.0점 |
↑1.6 |
장애인거주시설 |
289개 |
81.5점 |
367개 |
87.9점 |
↑6.4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
- |
- |
372개 |
79.1점 |
- |
① 아동복지시설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1.6점)하였지만 평가대상 시설유형 중 처음으로 평균점수 90.0점대로 평가되었고
② 장애인거주시설은 지난해에 비해 6.4점 상승한 87.9점을 기록하여 타 유형의 생활시설 수준에 근접 또는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 정신요양시설 89.9점(‘11년), 노숙인복지시설 89.9점(’11년), 노인양로시설 86.6점(’12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84.7점(‘12년)
③ 지난해 처음으로 평가대상에 포함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우, 타 유형시설에 비해 저조한 79.1점을 기록하였다.
- 이와 같은 결과는, 처음 평가를 받는 시설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으로 평가에 대한 이해도 부족, 시설운영의 노하우․경험부족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며
- 향후 평가가 거듭될수록 시설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동복지시설 최초 82.0점(1회차 평가, ‘01년) → 현재 90.0점(5회차 평가, ’13년)
장애인거주시설 최초 70.5점(1회차 평가, ‘01년) → 현재 87.9점(5회차 평가, ’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