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 운영수준 전반적 ‘향상’
지난해 복지시설 평가결과 총 87.9점…6.4점 상승
‘첫 평가’ 직업재활시설은 79.1점으로 저조한 출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3-06 11:37:53
장애인거주시설의 운영수준이 지난 2010년보다 전반적으로 향상돼 87.9점의 평가를 받았다. 반면, 처음 평가를 받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79.1점으로 다소 저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3년도 실시한 아동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평가 결과를 6일 발표했다.
평가결과, 3개 유형 시설의 평균 점수는 85.2점으로 나타났다.
먼저 아동복지시설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1.6점)했지만 평가대상 시설유형 중 처음으로 평균점수 90점대로 평가됐다.
장애인거주시설은 지난해에 비해 6.4점 상승한 87.9점을 기록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지난해 처음으로 평가대상에 포함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우, 타 유형시설에 비해 저조한 79.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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