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지원센터 예산 1억, 국회통과
2014년 정부예산에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지원센터 예산 1억원이 반영되어,
2013년 12월31일 23시 국회예결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해를 넘긴, 2014년 1월1일 5시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예산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초 17개 시도별 인권지킴이단지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회원시설장님과 함께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노력을 하였으나,
아직은 사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신규예산인 관계로 정부의 저항이 많아
시범사업 차원으로 1억원이 반영되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거주시설의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이용장애인의 인권보장강화를 위한 정부의 예산지원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사업을 건실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추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정록의원님이 예산발의를 하였고,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수용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여야 의원님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과정에서 하람의 이성조원장님, 예명복지촌의 오승택원장님, 하늘채의 신재선원장님
평강의집의 김영선원장님, 부산협회 황소진회장님, 광주협회 임혜련회장님
대구의 강영신이사장님께서 중앙협회의 대국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게 협력해 주신 많은 회원시설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