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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내일을 말하다- 임성현회장인터뷰(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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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장협   조회 3,617회   작성일 14-0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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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Cover Story]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내일을 말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가 새로운 사령탑을 맞았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지난 15일 제8대 회장으로 취임, 3년 임기를 시작한 것이다. 1999년 설립돼 16년째를 맞는 공동모금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모금 배분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각 분야 사회복지기관 협의체 대표 10명, 공익 분야 대표 교수진 10명을 만나 ‘공동모금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중점 지원 어젠다 설정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 ▲임팩트(Impact)를 고려한 문제 해결력 향상에 힘을 키울 것 등을 제시했다(가나다순). ☞전문은 더나은미래 홈페이지(betterfuture.kr)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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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어려운 곳 지원하는 게 핵심…법·기준에 얽매여서는 안 돼"

 
"협회 내에 회원시설이 전국적으로 800여개에 이르는데, 공동모금회에 제안해 사업비를 받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기준이 너무 경직돼 있기 때문이다.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같은 일정한 틀에는 들지 않아도, 삶의 질이 그에 못지않게 어렵다면 찾아서 지원하는 게 모금회의 핵심이다. 사업에 대한 목적과 가치, 파급력 같은 것을 잘 헤아려,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을 새로 만들 필요가 있다. 직접 풀뿌리 영역들과 활동가들을 접하고, 지역의 변화를 위해 만든 작은 지역재단들에게도 지원 범위가 확대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배분에 반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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