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역할재정립’ 위한 장 열려
한장협, 오는 6일까지 국외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12-04 14:53:26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SRV와 정상화이론 등 장애인분야의 국제컨설팅 전문가인 마이클 J. 켄드릭박사를 초청해 지난 3일 국외전문가초청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정록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윤현덕 장애인정책국장,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서울대학교 이상묵교수를 비롯한 150여명의 시설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장협 임성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정부의 소규모화 정책추진과 최저서비스기준 적용, 시설의 윤리적운영 등이 요구하고 있고,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이 이용자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며 “장애인복지시설은 시설서비스를 재점검을 하고 외부의 시각으로 시설을 바라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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