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현 회장은 “장애인의 잠재적 가능성을 일깨우고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장애인가족과 사회에 큰 희망과 감동을 선물했다”며 “KBS에서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드라마들이 더 많이 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굿닥터를 연출한 KBS드라마국
기민수 감독은 “
박시온은 서번트 증후군으로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소수이기 때문에, 전체 장애인이 이와 같을 것이라는 인식을 시청자들에게 심어줄까 조심스러웠다.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있었다”며 “
굿닥터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와 감사패를 주신 한장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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