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장애인 자활시설 건립·개보수 지원 1호점 개소! > 협회소식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임성현)와
공동으로 장애인자활시설 건립·개보수 지원 사업 1호점인 '카페 이레(서울 노원구 하계동 소재)'의 개소식을
3월 11일(월) 15시에 가졌습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이두형 위원장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현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자활시설 건립 1호점인 '카페 이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천의집' 내에 있던
기존 제과제빵시설을 개보수하고 카페와 베이커리를 겸한 사업장을 확보하여 새롭게 재탄생하였습니다.

'카페 이레' 직원 이윤숙씨는 "그동안 일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내가 가진 제빵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직장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하며 열심히 일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이두형위원장은 "자활의지가 있는 장애인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장애인분들이 일반인과
차별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현회장은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의 금번 사회공헌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시설장애인의 자활이 주요하게 대두되는 현 시점과 부합하는 최적의 사업으로 시설장애인의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