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11대 임성현 회장 취임식 |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는 2013. 3. 14.(목) 14:00 서울 대방동 소재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원과 정부관계자, 국회의원, 사회복지 유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11대 임성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 원혜영 의원, 김상희 의원,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을 비롯하여 정충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변승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 등 200여명의 인사가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제11대 임성현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 부천혜림원 시설장으로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부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경기복지재단설립추진위원회 이사,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부운영위원장을 거쳐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협회 및 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발전과 장애인의 권익보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11대 임성현 회장 취임 인사말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장애인복지사업의 문제점과 열악한 장애인복지시설의 주부식비 문제”를 역설하며 이 문제에 대한 정부와 국회, 사회복지단체의 공동의 책임과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아울러 몇몇 시설의 문제로 장애인복지시설 전체가 매도되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사회복지법인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법과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사말에 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