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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새누리당장애인위원회, 부천혜림원·교남소망의집 방문 현장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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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장협   조회 4,200회   작성일 13-12-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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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장애인위원회, 부천혜림원·교남소망의집 방문 현장의견 수렴
 
 
 

[쿠키 사회]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김정록 의원)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거주장애인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21일 장애인거주시설인 부천혜림원과 교남소망의 집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천혜림원(원장 임성현)은 방문한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위원들의 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관설명,
숙소 둘러보기, 자원봉사활동, 간담회 순으로 방문일정을 진행했다.

임 원장은 “장애인거주서비스가 대규모에서 소규모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이용장애인들에게 비장애인의 생활과 유사하게 개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남소망의 집(원장 황규인)에서는 장애인거주시설의 발전방향에 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황규인 원장은 “장애인거주시설의 거주서비스 소규모화와 서비스의 최저기준 등이 2011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정부의 지원 없이 시설의 책임과 의무만 강조하고 있다”며 “정책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거주시설의 탈시설화만 강조하고, 장애인거주시설의 서비스 개선 노력과 이에 합당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면서 “거주서비스 제공에 대해 정부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서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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