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지사장 황대영)은 4월 17일(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익산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동그라미(원장 박호수)에 물품전달 및 봄맞이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 임직원 봉사단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자와 함께하는 여가활동 및 원내 봄맞이 대청소로 묵은 때를 닦았으며 에어컨과 냉장고를 전달하여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롯데하이마트 황대영 전북지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의 나눔실천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는 올 3월에도 전주시에 사는 독거노인을 방문, 대청소를 하고 1000만원 상당의 안마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