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이 소재한 장승포항에 뜬금없이 지난 6월 4일 선거를 앞두고 지하 6층 지상 16층 아파트를 저희에게 한마디 동의도 없이 거제시에서 허가해 주었습니다. 저희들은 갑작스런 외국인임대아파트 건축으로 전경의 1/3정도가 바다를 가리게 되어있어 너무 분노하고 있습니다만 거제시에서는 뒷손을 놓고 건축주에게 변경을 요구라하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거제도애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바다를 통해 자연치유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빼앗는 이런 터무니없는 건축을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사오니 홈페이지에 오셔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로그인 없이 팝업창을 통해 서명할 수 있사오니 시설협회 회원들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상임이사 송우정, 애광원장 김임순, 민들레집 원장 김소영, 공동생활가정 성빈마을 위원장 김장식, 직업재활시설 애빈 원장 김미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