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0일.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양친사회복지회 소망재활원(원장 김애영)에서 4월 18일, 19일 양일간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잔치를 할 예정이다.
18일은 소망재활원 내 장애인 20명과 한국도로공사 봉사단 20명이 함께 에버랜드 사파리 관람, 꽃 구경, 놀이기구 탑승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19일에는 소망재활원 내 마당에서 1부 기념식으로 모범 장애인 표창, 후원자 호주리얼푸드 장건 대표 및 봉사단체 동서울대 동아리 길벗에게 감사패 전달, 2부 직원과 함께 하는 운동회, 호주리얼푸드 장건 대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바비큐 파티, 3부 물풍선 던지기, 달고나, 솜사탕 등 체험활동, 4부 SC스탠다드챠타드저축은행 후원금 전달식(500만원), 시상식, 빛소리 앙상블 공연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소망재활원 내 장애인 101명과 직원, 봉사자들이 더 행복한 동행을 위해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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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31)741-3001 (운영지원팀 주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