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소망복지재단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베데스다는
'하나님의 사랑은 평등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위한 환경 여건을 제공하고자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개최된 '베데스다 가족展'이 올해는 일본의 장애인시설 애성회와 함께
'2011 한·일 미술교류전 너와 나, 우리'로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장애인들이 보다 더 넓은 영역에서 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