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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포천신문사 |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생수의 집은 오는 11월 16일 ‘설립 5주년 기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축제’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포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열리는 설립 5주년 기념행사는 1부 공식행사로 5주년 감사예배, 기관 연혁보고, 상장수여, 협약식, 희망의 편지 순으로 진행되고 2부 축하공연은 생수의집 합창단, 풍물반 공연, 외부축하공연, 활동사진 및 작품 전시회, 행운권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 순으로 이어진다.
생수의 집 관계자는 “생수의 집이 설립 5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베풀어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지역주민들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생수의집 보호자 분들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생수의 집은 지난 11월 2일 생수의집 공원(푸른초장) 완공식을 개최하고 직두1.2.3리, 구읍1리, 용정1리 등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을 한 바 있다. (문의 : 031-536-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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